강남역부터 신논현역까지 이어지는 강남대로 구간에 새롭게 조성된 미디어폴 18개와 강남역 전광판 5개를 연결한 대규모 미디어아트쇼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립현대미술관과의 협업으로, 정종미 작가의 작품을 기반으로 한 2차 저작물 미디어 콘텐츠가 제작·상영되어 도심 속 거리에서도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문화공간을 선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