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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파이어 리조트 ‘오로라’, 개장 1년 만에 500만명 돌파 – 디스플레이와 미디어아트의 힘

최근 인천 인스파이어 리조트의 몰입형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거리 ‘오로라’가 개장 1년 만에 방문객 500만 명을 돌파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는 단순한 관광 명소가 아닌, 디스플레이와 미디어 아트 콘텐츠가 결합되었을 때 어떤 강력한 시너지를 낼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디스플레이와 아트가 결합된 새로운 경험 공간

‘오로라’는 LED 디스플레이와 미디어 아트 콘텐츠를 활용하여 방문객들에게 압도적인 몰입감을 제공합니다. 초대형 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환상적인 시각적 연출을 선보이며, 자연의 빛을 대신한 디지털 풍경을 연출하여 마치 다른 공간에 온 듯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경험은 SNS에서 자연스럽게 공유되며, 입소문을 통해 방문객 수를 폭발적으로 증가시키는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500만 방문객을 돌파한 비결은?

오로라의 성공 요인은 크게 세 가지로 분석할 수 있습니다.

  1. 초대형 LED 디스플레이 기술 활용

    초대형 LED 스크린을 활용한 미디어 쇼는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시간대별로 변화하는 콘텐츠는 재방문을 유도하며, 공간 자체가 하나의 살아있는 예술 작품처럼 변화합니다.

  2. 압도적인 비주얼 콘텐츠

    오로라는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초현실적인 풍경을 연출하여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제공합니다. 다양한 주제와 스토리를 반영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는 콘텐츠는 오로라의 공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줍니다.

      - 언더 더 블루랜드 (Under the Blueland): 약 3분 길이의 메인 영상으로, 미지의 섬을 찾아 나서는 여정을 담았습니다. 바닷속을 자유롭게 유영하는 고래와 형형색색의 해양 생명체들을 통해 마치 초대형 아쿠아리움 아래에 서 있는 듯한 몰입감을 제공합니다. 이 영상은 매일 오전 8시 30분부터 자정까지 30분 간격으로 반복 재생됩니다.


      - 오로라 익스프레스 (Aurora Express): 약 3분 길이의 쇼 영상으로, 오로라 특급열차를 타고 인스파이어에서 열리는 매지컬 페스티벌로 떠나는 여정을 총 4막에 걸쳐 역동적이고 드라마틱한 뮤지컬 음악과 함께 화려한 비주얼로 담아냈습니다. 이 쇼는 오전 8시 30분부터 자정 사이 매시 정각에 상영됩니다.


      - 코즈믹 오디세이 (Cosmic Odyssey): 우주를 배경으로 한 미디어아트 쇼로, 관객들에게 신비로운 우주 여행의 경험을 선사합니다.
     

  3. 소셜 미디어 바이럴 전략
    화려한 디지털 콘텐츠와 몰입형 경험을 통해 관람객들이 자연스럽게 SNS에 공유하도록 유도하여, 오로라의 인지도를 확장하고 방문 유인을 극대화했습니다.

오로라의 구축 업체 및 기술 사양

오로라의 환경은 현대퓨처넷이 구축하였으며, 디스플레이 기술과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활용해 방문객들에게 환상적인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주요 기술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 업체 : 현대퓨처넷 (하드웨어 설계/구축, 콘텐츠)
  • 오로라 공간 크기 : 총 면적 6,420㎡, 천장 LED 크기 길이 150m, 높이 26m
  • 디스플레이 종류 : LED전광판
  • 픽셀 피치(Pitch) : 천장LED 6.6mm

디스플레이와 미디어아트의 미래

‘오로라’의 성공은 단순한 관광 명소의 흥행을 넘어, 상업용 디스플레이와 미디어아트가 결합될 때 도시와 공간이 어떻게 변화할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몰입형 디지털 공간은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 잡을 것이며, 국내에 공간을 혁신하는 사례들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